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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범죄심리학회 회원여러분
제7대 한국범죄심리학회장 조현빈입니다.
회원분들의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
우리 학회는 2005년 창립 이래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큰 성장과 함께 현재의 한국범죄심리학회로 발돋움하였습니다. 선배 학회장님들의 성과를 이어받아 범죄심리학뿐만 아니라 형사사법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한국범죄심리학회는 우리 사회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학술적인 기여와 함께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응용 및 개발 등 정진하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.
우선 국내·외 유관 학회와 MOU 체결 및 공동학술행사를 개최를 함으로써 학술적 교류를 하고자 합니다.
둘째, 경찰 및 심리상담 등 유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학회가 사회적인 기여를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.
셋째, 지역별 조직구성과 소모임을 활성화함으로써 회원들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추진하고자 합니다.
존경하는 회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한국범죄심리학회가 같이 성장하는 학술단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2023년 2월
제7대 한국범죄심리학회 회장 조현빈 배상
